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험의 동굴 (문단 편집) === 13단계 : 두로/모르간트 === 시험의 동굴에서 나오는 보스. 동굴앞에서 안내해주는 고블린 NPC 두로. 이전 단계와는 다르게 말뚝딜로 해결하려고 하면 큰 코 다치는 보스이며[* 방법이 아주 없지는 않다. 후술하는 내용을 참조.], 디펜스가 아닌 이상 틈을 노리기가 힘들다. 11년 이벤트 극초기엔 경직도 먹히고 다운공격도 먹혔으나 이후 너무 쉬웠는지 다운공격이 먹히지않으며 경직 또한 없다. 게다가 캐릭터의 뒤로 순간이동까지 한다. 밸런스가 낮은 모양인지 대미지가 가히 랜덤수준이지만[* 운이 좋다면 한 자리수 대미지가 나오거나 최악의 경우엔 네 자리수 대미지가 나온다. 특히 스매시라면 더더욱.], 크리티컬을 맞으면 기존 대미지에서 3배로 뻥튀기된다. 클라우 솔라스와 마찬가지로 크리티컬 랭크가 1이다. 그나마 쉽게 깨는 방법이 있다면 환상의 코러스로 두로의 이동속도를 낮춘 뒤 행진곡과 무빙캐스팅 그리고 체인 캐스팅 개조가 완료된 파이어 원드를 장비하고 파이어 볼트만 쓰는 방법과 생명력의 엘릭서를 복용한뒤 이클립스를 킨 상태로 파힛 맞다이를 하는 방법, 그리고 디펜스 스킬의 틈을 노려 배쉬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어느 정도 컨트롤이 된다면 슈팅 러쉬로도 해결이 된다. 가장 쉬운(오래 걸리는) 방법으로는 인술탭의 세 가지 스킬, 수리검 폭풍, 수리검 돌진, 수리검 폭쇄를 이용하면 된다. 두로는 적중 시 인식되는 스킬 혹은 경직에만 순간이동을 발동하므로 수리검 폭풍과 수리검 폭쇄의 경직엔 순간이동을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수리검 폭쇄의 경우 적당한 이동을 통해 다단히트가 가능하여 환상의 코러스나 기사단 스킬의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보다 효율적인 슬로우가 가능하다. 수리검 돌진의 경우 데미지는 높지만 적중 시 높은 확률로 순간이동을 사용하므로(이동방향의 전방에 나타남) 스킬 사용 이후 달리는 방향의 정반대나 90도로 빠르게 방향전환을 해야한다. (두로의 순간이동 이후 평타를 피할 수 있다) 미리 던져둔 수리검 폭쇄 위에서 수리검 돌진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벽을 등지고 있으면 순간이동이 안 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방 구석에 5랭크 이상의 [[방호벽]]을 겹겹이 세워두고 그 뒤에서 원거리 공격으로 잡는 방법도 있다. 매그넘 샷이나 수리검 돌진 사용시 스플래시 대미지로 방호벽도 박살나므로 조심할 것. 방호벽 앞쪽에 수리검 폭쇄를 깔아 이동속도를 늦추면 조금 도움이 된다. 방호벽은 두로의 공격 한두방이면 박살나지만 부서진 상태에서도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 잠시동안 접근을 막아준다. 이걸 이용해서 방호벽이 모두 파괴될 때까지 [[프렌지(마비노기)|프렌지]]로 최대한 많이 때려야 한다. 이 방법으로 한번에 잡지 못했다면 위의 인술 스킬 3종으로 끝내는 것을 추천한다. 가끔씩 방호벽 배치 형태와 두로의 접근 경로에 따라 방호벽 바로 앞에서 방호벽을 못 때리고 우왕좌왕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렇게 되면 사실상 날로 먹는 수준으로 난이도가 내려가지만 이 상태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으므로 너무 여유 부리면 안 된다. 플레이어 뒤에 공간이 있으면 방호벽 박살나기 전에 순간이동으로 뒤로 들어와 플레이어를 박살내니 주의. 두로가 사용하는 스킬은 카운터와 디펜스이며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은 평타와 스매시밖에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꽤나 단순하다. 오죽하면 마스터리치가 이 두로보다 100배이상 더 어렵다는 주장도 나온다. 다만 두로 역시 마스터리치처럼 하이퍼아머 상태이다보니 오히려 마스터리치보다 어렵다면 어려웠지 절대 쉽지않다. 공통 사항으로는 말뚝딜로 밀고가기엔 여러모로 제약을 많이 받는다.--일단 한번 죽으면 땡이니까-- 파힛을 사용중일 경우 경직이 대폭 감소되기 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두로의 평타 공격에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것 처럼 생명력의 엘릭서를 먹은 뒤 이클립스를 키고 파힛을 이용하면 영혼의 맞다이를 할 수는 있지만 반신화 스킬들이 으레 그렇듯 수련치를 원상태로 복구하지 못하는 이상 최후의 보루로 사용해야 하며 프렌지의 경우엔 파이널 히트보단 그나마 공략이 훨씬 쉽지만 내츄럴 실드와 순간이동후 뒤치기는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디펜스의 헛점을 이용한 배쉬를 쓰는 법도 있는데,이전 단계에서 나온 슈퍼아머 보스와는 달리 디펜스를 자주 풀고 평타를 쓰다보니 방심해선 안된다. 이렇다보니 명색이 마지막 단계인 만큼 절대로 쉬운 상대가 아니다. 포션없이 상대한다면 매우 힘들 것이다. 자이언트가 상향된 13주년부터는 자이언트라면 [[윈드 브레이커]] 쓰고 [[배쉬]] 맞다이로 한결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두로가 가만히 서 있는 게 아니라 이리저리 움직이기 때문에 인간의 파이널 히트보다 잡는 속도는 느리지만 생존력은 그보다 월등히 높아 포션도 못 먹고 비명횡사할 가능성은 낮다. 굳이 이클립스 오브 윙스까지 쓰지 않더라도 꽤나 잘 버티면서 제법 빨리 잡을 수 있다. 15주년 때는 이벤트의 테마가 바뀌어서 [[모르간트]]가 대신 등장하는데,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두로에 비해 스매시를 잘 쓰지 않고 쓸데없는 [[라이트닝볼트(마비노기)|라이트닝볼트]] 따위나 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두로보다 낮다. 그리고 14주년까지는 없었던 [[마비노기/특성|특성]]이라는 게 생겨서 공격도 이전보다 버틸만해졌으며 의외로 인식 범위도 좁은 편이라서 거리만 잘 벌린다면 쿨타임 조절도 가능하다. 그러나 맨손이었던 두로와 달리 양손검을 들고 있기 때문에 카운터 어택 사용시에도 디펜스 쓴 것처럼 걸어다니므로 이 점은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